요즘 대부분의 구두가 발볼이 좁고 앞코가 뾰족한 스타일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그런 구두는 2~30대 때는 즐겨 신었으나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요즘은 앞코 각이 좀 있고 발볼 넖이가 편한 착용감과 디자인의 구두를 선호하게돼 검색하다 이 신발로 최종 구입하게 되었네요. 구매평을 하자면, 발볼이 아주 광폭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세미 광폭 정도로 편한 정도며 발등 높이는 보통입니다. 길을 안 들여도 착화시 발목둘레와, 뒤꿈치 처리가 부드럽게 제작되었고 무게까지 가벼워 몸과 발에 무리가 안 가고 착화감이 편하고 좋습니다. 앞코 길이감이 있고 발볼이 편하기에 반드시 평소 신는 구두 사이즈로 정사이즈 시키셔야 합니다. 반치수만 크게 시켜도 분명 헐렁해질 것입니다. 정사이즈 상태로 그냥 신었을때 완전 딱 편하게 잘 맞고 얇은 기본 깔창 정도까지 깔아도 괜찮은 편이네요. 아무튼 무난한 가격대로 가볍고 편안한 가죽 구두 구입하게돼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~~